한눈에는 블랙, 그러나 빛에 따라 살짝 드러나는 딥블루의 깊이.
묘하게 시선을 끄는 이 베젤링은
단순한 블랙과는 또 다른 세련된 무드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퍼슬랏 제품 상세페이지를 만들면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조합인데도
많은 분들이 지나치셔서, 특별히 소개해드립니다.

퍼슬랏 커스터마이징 조합 미드나잇 루나
아이코닉 메탈 스트랩 실버 – 39,900원
갤럭시워치 6 O스타일 4번 실버 & 딥블루 – 23,900원

퍼슬랏 무료 워치 페이스 - 문페이즈 워치 페이스 적용한 모습

베젤링은 블랙처럼 보이면 자세히 보면 은은한 딥블루의 색상입니다
사실… 제 손이 좀 예뻐서 더 예뻐 보일 수도 있어요.
(참고로 남자 손입니다 ㅎㅎ)

아이코닉 메탈 실버 스트랩
아이코닉 PERSLOT 스트랩은
버터플라이 디버클 잠금장치를 적용해
한 손으로도 손쉽게 해제할 수 있으며,
손목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고급 시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구조로,
심플한 외형과 견고한 안정감까지 갖춘 디테일입니다.
또한 버터플라이 디버클 잠금장치여서
해제가 손쉽고 착용감이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이 조합은 오리지널 클래식 워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똬악 눈에 들텐데요.
퍼슬랏의 갤럭시워치 6 베젤링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베젤링입니다.
윗면은 세라믹 소재로,
프린트를 한 것이 아니라 CNC 가공 기술로 정교하게 홈을 새겨
손끝으로 만졌을 때 그 디테일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또한 그 홈에 레이저 실버 잉킹으로 색을 채워 넣었고,
마지막에는 PVD 코팅으로 마감하여 고급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완성도를 담아냈습니다.
하단은 316L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스포츠워치나 다이버 워치에 자주 사용되는
노치드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견고한 인상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스워치이기도 해요.
음력에 따라 달의 모양이 바뀌는 워치페이스인데
고요한 달과 딥블루의 조합이
마치 클래식한 기계식 시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퍼슬랏의 무료 워치 페이스 중 하나인
클래식 RPM 텍스처 워치 페이스입니다.
속도 게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정교한 디테일과
딥블루 베젤링, 스트랩 조합이 어우러지니
워치 페이스를 뭘 해도 예쁘지 않나요? 😊

앞으로 퍼슬랏은 고객님들께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베젤링과 스트랩의 매력을
더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좋아요” 라는 말만으로는 잘 와닿지 않잖아요.
그래서 퍼슬랏은 직접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렇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이렇게 스타일링하면
이런 감성의 워치가 완성됩니다.
앞으로 퍼슬랏만의 철학이 담긴
1000가지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스타일을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게요.
당신만의 워치 스타일을 찾는 여정, 퍼슬랏이 함께하겠습니다.
퍼슬랏이 영등포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하였으니
시간 나실때 지나가시다가 한 번 들러주세요.
하루종일 사람이 없어 말 한마디 못하는 손 예쁜 남자(?)사람 매니저가
직접, 친절하게 커스터마이징 도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