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6 44mm 베젤링 스트랩 – 녹턴
6월의 첫 번째 토요일입니다 현충일과 붙은 3일 연휴 때문인지 여기저기 다들 나들이를 떠나신 분위기예요. 영등포 거리에도 사람은 많지만… 퍼슬랏 플래그십 스토어는 평온합니다 가끔 지나가시던 어르신들께서 “스마트워치 얼마예요?” 하고 물으실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나름 최선을 다해 정성껏 설명해드립니다. ” 기존에 가지고 계신 워치를 더 멋지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스트랩과 베젤링을 착용해 보는 체험숍이에요 “ […]
갤럭시워치 6 44mm 베젤링 스트랩 – 유디트
한때 빈센트 반 고흐에 푹 빠져 있었지요 사실 지금도 고흐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곤 하는 섬섬이 매니저입니다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도 팔지 못했던 고흐의 삶과 형언할 수 없는 깊이를 품은 그의 붓의 터치는 섬섬이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경외심으로 다가옵니다 하아 ~ 사춘기 인가 ~ ㅠㅠ 왜 자꾸 눙물나지 ~ 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에 […]
심연을 머금은 단단한 여유 – 퍼슬랏 perslot 블랙 미러
어느날 섬섬옥수 같이 손이 예쁜 듯 착각하여 지은 이름 섬섬이 매니저입니다 ㅎㅎㅎ 모퉁이에 자리 잡은지도 어느덧 2주째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근데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이 없다 보니 요즘은 사실 누가 오기라도 하면 생소해서 겁날거 같아요 ” 무슨일로 오셨어요 ? “ 할지도 몰라요 자 잡담은 이정도로 하고 오늘도 숙제를 해야겠죠 일이 없으면 만들어서 하자 섬섬이 매니저의 […]
250523 – 제대로 숨어들다 !
시계빵 하려면 위치가 좋아야 하잖아요 ?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 눈에 잘 띄는 자리. 그런 곳에 있으면 장사 잘되지 않을까 ? 하지만 현실은 플리마켓을 할 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디자인하고 기획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그냥 “시계 파는 곳” “배터리 갈아주는 곳” 쯤으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시계방이면 어때 ? 좀 좁으면 어때 […]